📰 핵심 요약성수기 전인 7월 초중반, 아직은 비교적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강원도의 여름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절호의 시기입니다.특히 더위를 피하기 좋은 지역이나 여유롭게 걷기 좋은 힐링 명소를 찾는다면, 강원도는 그중에서도 도심과는 전혀 다른 속도와 감성의 풍경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. 아래 소개된 명소들의 공통점은 1) 사람이 적고, 2) 자연은 풍부하며, 3) 여름에만 볼 수 있는 특별한 풍경이 있다는 점입니다. ① 삼척 장호항한국의 나폴리라 불릴 만큼 그림 같은 바다 풍경을 보유바닥이 보일 정도로 맑은 바다에서 투명 카약과 스노클링 등 해양 액티비티가 주목받고 있음항구 주변에는 소박한 식당과 카페가 늘어서 있어 여행 인프라도 충분함② 태백 구와우마을해발 800m에 위치한 고..